말레이시아의 실물경제 가상화폐 대박이냐 쪽박이냐 갈림길에서다...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9. 7. 26. 13:52 인터넷정보

얼마전 비트코인이 폭락하면서 가상화폐 전체가 흔들렸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전체리듬을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비트코인이 한순간에 폭락을 하게 되면서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실시간거래량만봐도 폭락은 하였지만 아직은 건재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캐시또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이 폭락후 안정세에 들어서면서 비트코인 캐시또한 안정등락급락을 반복하는 추세가 줄어들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상화폐는 아직 법적인 규제가 없다보니 한순간에 등락폭이 커지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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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개 했던 말레이시아의 실물경제 가상화페 M사에서 초기에 액면분할의 마법이라 불리우며 시작되었던 GRC가 제대로 환전이 되지 않으면서 고소까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GRC 프로그램과 함께 실물자산 900조까지 이루었다고 들은것 같은데 피해금액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소까지 이루어 졌다니 좀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실물자산 900조는 누가 본것도 아니고 단지 소문으로만 들릴뿐이지 현실적으로 M사에서 공개한 내역도 아닙니다. 회원수도 엄청난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실이 아니라 정말 사기라고 판명이 난다면 정말 돌이킬수가 없을 정도로 큰 이슈가 될것입니다.

소문으로는 현재 M사에서 GRC를 다른코인으로 변경하여 모두 환전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천적으로 본사에서 직접피해를 보상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GRC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정체하고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인의 여유돈으로 투자한것이 아니라 빚까지 내어가면 투자를 한것에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여 많이 힘들어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피해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설명회때 투자유치를 위해 문제없이 잘 운영될꺼라 하여 투자를 한부분이 프로그램이 멈추게 되어 환전이 되지 않자 설명회 상위 담당자들이 사기로 몰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분명 말레이시아 M사에서 처리를 해주어야 할 문제이며 본사도 이에 대한 마땅한 해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USDTK는 더이상 거래를 할수 없게 폐쇄공고를 하였고 이부분 또한 M사와 연관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점점더 악재가 겹쳐 위험한 파도를 넘길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대다수의 큰 회사들은 위험한 악재를 넘어서 큰 회사로 세계에 이름을 떨쳤습니다. 말레이시아의 M사역시 이번의 고비를 어떻게 넘길 것인지 이번을 계기로 실물경제 가상화폐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게 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실물경제 가상화폐가 실제 유통이 되어야 주식경제와 맞물리게 되면서 경기회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물가상화폐가 유통되기 시작한다면 어려운 전세계 경기에 호황이 다시 찾아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이 잘 결정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