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근로수당까지 속지맙시다. 연장근로수당계산 방법

모른다면 잘 속는 연장근로수당 알바생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측정된 임금만큼 떳떳하게 받아야 하지만 사업주도 모르고 근로자도 모른다면 연장근로수당계산은 누가 어떻게 해서 받습니까. 간단하게 아래의 연장근로수당계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야간 근로수당야간]

연장근로수당계산 뿐만아니라 주휴수당까지 속이는 사업주도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근로기준법에 정해진 시간만 채우면 누구라도 받을수 있는 수당으로 아래의 주휴수당계산법에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주휴수당계산법]

연장근로는 정해져 있으며 근무시간이 지났음에도 일을 하는 근무를 연장근무라고 합니다. 하루8시간이며 주40시간으로 명시되어 있고 초과되는 시간은 연장근로이기 때문에 연장근로수당계산 방법을 확실하게 알고 초과되는 금액만큼 연장을로금액을 받아야 합니다.

사업주와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로 연장근로를 하는 것은 법적으로 어긋나는 것이며 합의하였다면 일주일에 12시간 까지 연장근로가 가능합니다.

즉 주40시간+12시간이므로 총 52시간은 주간동안 근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당연히 추가연장근로수당을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것입니다.

연장근로수당에 대한 협의시 필요한 것이 차량유지비와 식대등 본인에게 필요한 비과세수당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까지 생각하지 않는 다면 오히려 연장근무가 본인에게 더 손해를 끼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연장근로수당계산 방법에 의하면 자신이 지급받는 통상임금 금액의 50%를 넘어야 하는데 총급여/총근무시간으로 계산을 해보면 간단하게 연장근로수당계산을 해볼수 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의 통상임금을 받는 다고 가정할때 월 50시간을 일한다고 가정할경우 100/50=2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즉 연장근로수당은 2만원이 지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52시간 근무로 인하여 워라밸 워라밸하는데 이런 환경을 만들어서 좋아진 경우가 있는 반면 근무시간이 줄어 급여가 줄어들게 되어 더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든 경우도 있습니다. 

워라밸은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뜻하는데 일과 삶의 균형을 말합니다. 단축근로제는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장근로를 제한하고 쉴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의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다고는 딱히 말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튼 개정되기 전에는 연장근로시간이 최대 68시간에서 현재는 52시간으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시간제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주16시간에 대한 임금이 줄어든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연장근로수당에 대해서 사업주나 고용주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속이는 경우가 있으니 근무자들은 관련된 내용을 숙지하시고 연장근로수당계산 방법을 이용하여 사업주에게 떳떳하게 요청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