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책임제와 치매지원센터 알아보기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8. 15:30 카테고리 없음

치매국가책임제와 치매지원센터 알아보기

 

인간에게 가장 발병하지 말아야 할 질환이 치매인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의 모든 것을 잊게 만드는 치매는 분명 중증 질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치매는 국가에서 책임지겠다고 하여 치매국가책임제가 실시될것이고 치매환자들은 나라에서 치료와 보호를 해줄 것입니다.



치매국가책임제는 어떤 나라에서라도 시행을 해야 하는 부분이며 중증질환으로 분리 되어 치료가 되어야 합니다.

 

치매가족의 고통

가정에서 치매어르신을 무리하게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거나 요양원의 치료비과 간병비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가족간의 고통과 심화 그리고 가족 해체등으로 이어집니다.

 

돌봄 부담으로 인한 실직과 정신적 고립으로 인한 동반 자살 증가

가계 부담으로 인한 가족간 내적갈등, 형제간 갈등으로 가족간의 우애 결핍

 

치매국가책임제를 통해 달라지는 현황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1:1 맞춤형 설계를 하여 서비스 연계와 관리를 받을수 있게됨

치매환자 모두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환자에게 장기요양 서비스를 확충하여 치매전문 주야보호시설과 입소시설이 확대 되어 치매환자를 안심하고 맡길수 있게됨

치매환자를 중증환자로 등록하여 집중치료하는 병원을 이용할수 있음

치매환자의 의료비를 건강보험에 적용하고 장기요양본인부담금을 경감하여 환자 부담 비용이 낮아짐

치매환자 가족휴가제를 도입함으로서 요양방문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으로 휴식이 가능하게 함

 

치매 의료비 및 요양비 부담완화

건강보험이 치매환자에게 적용되면서 치매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치매환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률이 작년부터 10%로 인하되었고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치매환자요양서비스확대

치매환자는 신체사용 기능으로 1등급~5등급 까지 분류 되어 있으며 경증 치매환자는 등급에서 모두 제외 되었으나 신체기능이 양호한 치매환자들도 장기요양보험의 대상자가 되도록 체계를 변화 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새롭게 치매환자 등급을 받는 분들은 신체기능 유지와 악화방지를 위해 각종 나라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할수 있으며 돌봄 정보나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제도또한 받아 볼수 있게 된다.

 

치매환자 행정체계 변경

치매국가책임제는 치매를 개인문제로 보고 다루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치매환자를 국가에서 책임지도록 행정체계를 변경하겠다고 했다.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 이상 치매로 인해 가정이 붕괴 되거나 자살했다는 비극적인 이슈가 발생되지 않다록 지원체계를 변경하여 준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