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바우처 저소득층 연 35만원 지원

정부에서 저소득층에 연35만원을 평생교육 바우처로 지급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할수 있는데 아래의 정부지원교육 및 네트워크교육 카테고리에서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저소득층 19세 이상 1년간 교육비 3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2019년 5월10일까지 5천명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5천명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니 서둘러 정부지원교육비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학습자의 본인이 원하는 학습방향을 결정하고 자율적인 학습활동에 참여 할수 있도록 정부지원교육 및 네트워크교육을 통해서 학습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만19세 이상 성인중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가구원에 해당되며 신청방법은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지난 1월을 기준으로 총610개의 기관에서 6439개의 강좌를 수강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올해 예산은 25억 900만원이며 올해 기준중위 소득 65%이하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생교육강좌 수강료와 이에 필요한 재료비 교재비로 활용을 할수 있으며 학점은행제와 학위취득 교육과정을 비롯한 모든 시설들이 대상이 되어 금액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신청이 필요한 분들은 11일 오전9시 부터 5월10일 오후 6시까지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를 토앻서 접수를 하면 됩니다. 온라인이 어렵다면 평생교육 바우처 상담센터 1600-3005로 연락하여 가까운 오프라인 신청 장소를 확인하면 됩니다.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 및 건강보험 자격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가 필요하니 사세한 내용을 알아보시고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이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정부24 홈페이지]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자중에 2천명에 한해서 우선선정이 되면 대학생일경우는 국가장학금과 중복으로 수혜를 받을수 없기 때문에 이점도 참조하여야 합니다. 교육계획서를 작성하였고 작년에 평생교육 바우처의 사용실적이 높다면 우선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대상자 발표는 5월 말일경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하지만 휴대전화와 등록된 이메일로 개별안내 되기도 합니다. 지원대상자가 되면 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평생교육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10월 말일까지 5개월간 사용할수 있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이용방법

선정된 이용자는 nh농협은행 체크카드 발급을 해야 하며 농협은행계좌를 필수로 개설해야 합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카드 발급 방법은 농협을 방문하거나 농협홈페이지에서 신청할수 있습니다.

바우처의 사용은 사용기간 변동시 별도 공지 예정이며 공지한 기간동안 사용하지 않을경우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이월 및 출금은 불가함.

강의료 및 수수료 결재 방법은 평생교육기관 방문후 현장결재가 가능하며 해당기관 결재시 바우처 한도에서 자동적으로 차감이 됩니다. 온라인 교육기관은 홈페이지에서 결재가 가능하며 지원금액의 한도가 넘을경우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저소득측이나 가준중위소득 65%이하에 해당된다면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