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영수증 잘못 사용하면 가산세 폭탄! 간이영수증 한도 알아보기

누구나 작은 사업장이나 간단한 판매 또는 중소상인이라면 간이영수증을 사용할것입니다. 간이사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 간이영수증 한도를 모르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간이영수증 한도를 모르고 사용하시다가는 가산세 폭탄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경비처리와 증빙의 규정이 엄격하게 변경되면서 간이영수증 한도를 정부에서 계속 줄여 투병하게 비용이 사용 될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간이영수증 한도를 초과해서 사용하는 것은 가산세를 추가로 더 내야합니다.

현재까지는 3만원 이하의 거래에서는 간이영수증을 사용할수 있는데 초과 해서 사용하게 되면 증빙불비가산세가 붙습니다. 그렇다고 초과 하지 않게 여러번 쪼개서 계산하게 되어도 가산세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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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영수증 한도는 3만원까지이며 원칙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이영수증 한도는 세법의 변경에 따라 3만원으로 변경되었지만 3만원을 초과한 금액이나 한 거래를 3만원이하로 나누어 거래한 경우에도 거래금액의 2% 증빙불비가산세를 맞을수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간이영수증 한도는 거래건당 3만원이다.

증빙불비가산세는 거래금액의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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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시 가장 유심하게 살펴보는 부분이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부분들입니다. 식비, 피복비, 수선비 등의 항목에 증빙이나 간이영수증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서 간이영수증 한도를 넘어 사용한 금액이나 쪼개어 사용한 부분을 잘 확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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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하게 간이영수증 한도를 초과해도 인정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가산세는 물짐지만 더 큰 경비를 인정받기 때문에 손해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는 조건을 꼭 만족해야만 간이영수증 한도초과를 인정 받을수가 있는데 실제 사업을 위해 지출한 경우와 간이영수증을 처리하되 그 대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결재한 이 두가지 경우에만 인정된다는 사실을 잘 알아 두셔야 합니다.

사업을 위한 정상적인 거래를 위해 받은 부분이고 이에 대한 지급이 은행 송금으로 투명하게 이루어진 경우는 경비를 인정 받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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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영수증의 규격이나 형태는 상관없이 전표나 지출의결서에 첨부를 하면되며 보통 인터넷이나 온라인등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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