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현충일 행사 및 현충일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현충일은 왜 생겼을까요? 현충일은 1956년 4월 19일을 시행일로 법정기념일,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충일은 곳곳에서 많은 행사를 하기도 하고 무료개방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현충일 행사를 하는 곳이나 무료개방하는 곳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 장병들과 호국열령들을 추모를 하는 하루를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현충일이 아니더라도 6월여행지 가볼만한곳도 많으니 현충일을 기념하는 여행을 가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충일을 1956년 6월6일 현충일로 지정하여 추년식과 참배행사드이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되며 기업과 가정 단체등은 조기를 게양하는 하기도 합니다. 이는 호국열령들을 추모하기 위함인데요 오늘을 있게 해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장병들에게 추모를 하기 위함입니다.

현충일 가볼만한 곳

인청상륙작전 기념관 :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료관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인청상륙작전 기념관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6.25 한국전쟁당시 극적으로 전세를 역전하게 된 계기가 된 작전이기도 하며 1984년 시민의 정성으로 건립이 되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 무료주차 및 무료관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매년 현충일은 추모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볼 만합니다.

유엔기념공원관 :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군 묘지이며 평화를 위해 전쟁에 참여하여 생명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의 모시는 곳입니다. 

용산전쟁기념관 : 전쟁자료를 수집하여 보존하고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평화적인 통일을 이룩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념하는 곳입니다. 관람시간은 09:30~18시 이며 관람료가 무료 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 독립의 역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독립투사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눈에 볼수 있기도 하며 나라를 잃은 서러움을 그려볼수 있습니다.

백번김구 기념관 : 입장료가 무료지만 사전예약을 해야 들어 갈수 있습니다. 체험학습과 나들이로 좋으며 박물관과 공원으로 되어있습니다.

6월6일 현충일은 태극기를 꼭 게양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