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의 핫이슈~ 추석음식 칼로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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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는 음식폭탄으로 자제를 하지 못하고 많이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맛있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왠만하면 고칼로리를 피해가는 것이 좋을텐데 추석음식 칼로리관련하여 피해야할 고칼로리 음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맛있지만 기름진 음식들로 둘러 싸여진 추석음식 칼로리를 알면서도 피하기 힘든것이 사실인데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해서 먹는다면 큰 문제 없이 이번 고비도 넘어갈수 있습니다.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송편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맛있다고 하나둘씩 집어 먹다보면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는데 사이즈 별로 다르겠지만 5개 기준으로 212 KCAL입니다. 몇개씩 집어 먹다보면 금방 기준량을 넘어 버리니 주의 하시면 됩니다. 추석음식 칼로리의 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부침개의 전류도 빠질수가 없는데 다양한 전을 맛보실수 있는 기회 입니다. 하지만 기름 범벅인 전은 막 먹다 보면 멈출수가 없죠. 꼬치전이 560KCAL, 동태전이 250KCAL입니다. 그 이외에도 비슷한 열량이라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막 집어 먹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소갈비찜도 추석음식 칼로리에 한몪을 합니다. 600KCAL에 육박하는 갈비찜은 주의 대상입니다.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추석음식으로 달콤한 식혜의 유혹도 잊어버리기 힘듭니다. 식혜 1컵은 무려 250KCAL을 품고 있습니다. 물처럼 벌컥 벌컥 마시게 되면 칼로리 폭탄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나물은 1인분 기준으로 고사리가 46KCAL, 도라지나물이 56KCAL입니다. 나물은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그나마 먹어도 괜찮은데 탄수화물인 밥에 비벼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시죠.

그럼 추석음식 칼로리를 낮춰 먹는 법을 알아볼까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추석음식 칼로리는 송편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가장 흔해서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송편을 만들때 설탕의 양을 줄이고 참기름을 양을 줄여주면 좋습니다. 또한 송편안에 깨보다는 콩으로 만들면 추석 대표적인 음식 송편의 칼로리를 줄일수 있습니다.

추석때 떡갈비를 빼놓을수 없죠... 떡갈비는 육류조리시 최대한 기름을 빼주고 지방이 적은 살코기 위주로 만들면 됩니다. 재료구매시 지방이 없는 고기를 사는 것이 키포인트 입니다.

튀김류는 튀김옷에 기름이 많이 스며들어 칼로리가 높은데 튀김옷을 얇게 입히면 기름이 많이 스며들지 않아 탄수화물과 기름량을 줄일수 있어 열량을 낮출수 있답니다.

전은 기름이 덜지게 하는 것이 중요 한데 조리가 다 되었다면 꼭 키친타월우에 올려 놓고 기름을 충분이 제거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고기류 보다는 두부, 채소, 버섯을 많이 넣어 요리를 하는 것이 추석음식 칼로리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